@@ -14,7 +14,7 @@ author: devFanc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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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15## 시작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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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- ![ ] ( /assets/img/book/The-One-Who-Leaves-People-Behind.png )
17+ ![ ] ( /assets/img/book/The-One-Who-Leaves-People-Behind.png ) {: width="50%" 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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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19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더 많이 체감한다.
2020스스로 바쁘게 살아가며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가 나지 않아 지친 부분도 있었고, 그 과정에서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관계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가 싶어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.
@@ -54,11 +54,11 @@ author: devFanc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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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55이 모든 것의 핵심은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에너지를 뺏기지 않는 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.
5656인생은 무한하지 않기에 내가 좋아하는 시간을 누리려면 관계에 드는 에너지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.
57- 인간은 자유 의지가 있는 유연한 존재라고 믿는다 . 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에 대해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.
57+ 인간은 자유 의지가 있는 유연한 존재라 본다 . 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에 대해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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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59비판은 ** 현재의 나를 더 나은 미래의 나로 만들어주는 피드백** 이다.
6060자존심을 내려놓고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다면 개선할 점이 보일 것이다.
61- 나를 가두는 틀을 깨고 나갈 때 성장이 일어나며, 그것이 예상치 못한 기회를 불러온다고 믿는다.
61+ 나를 가두는 틀을 깨고 나갈 때 성장이 일어나며, 그것이 예상치 못한 기회를 불러온다고 생각한다.
6262나 역시 지속적으로 시련을 마주하고 극복하며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을 추구하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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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@ -84,15 +84,54 @@ author: devFancy
8484이러한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기심을 있는 그대로 마주해야 한다.
8585시기심은 **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신호** 이기도 하다.
8686즉, 시기심은 상대방을 통해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.
87- 결국,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깊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.
87+ 결국, 이러한 과정을 거쳐 **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가진 사람** 이야말로 진정으로 깊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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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+ ##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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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+ ** 자신의 약한 점을 내보이면 오히려 그 지점에서 사람과 사람은 이어지고 접속된다.**
92+ 글쓰기 또한 진솔하게 타인을 만난다는 점에서 이와 다르지 않다.
93+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도, 스스로의 믿음을 실천해 나가는 의지들이 모여 진실한 소통을 만든다.
94+ 타인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진솔해지면 된다.
95+ 나의 고민을 먼저 털어놓을 때 비로소 대화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깊은 대화가 가능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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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7+ 좋은 대화가 들어주기와 말하기로 이뤄진다면 그 중에서 80%는 '들어주기'의 지분일 것이다.
98+ 단순히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을 넘어, 상대방으로부터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도록 이끌어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들여보는 게 중요하다.
99+ 필자 역시 정말 친한 지인들과 대화할 때는 먼저 마음을 열기도 하고, 상대의 기분에 맞춰 공감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.
100+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들은 아끼고 상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어느새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.
101+
102+ 대화가 어려운 경우는 대개 자기방어와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.
103+ 본인의 약점을 쉽게 내보이지 않는 만큼 본인의 진심있는 마음을 드러내는게 쉽지 않다.
104+ 그럼에도 상대방과의 좋은 대화, 그리고 좋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존중을 기반으로 두려움을 서로 알고, 인정해주는 습관을 가지면서 얘기를 해야 대화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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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6+ 다정한 사람과 만나려면 우선 본인이 다정해질 필요가 있다.
107+ 한 사람이 거칠기만 해도 그 관계는 지속하기가 어려워진다.
108+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우선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부분을 채워나가지 않을까 싶다.
109+ 더 나아가, 이러한 사고방식이야말로 좋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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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1+ 이는 결혼이라는 주제에서도 이어진다.
112+ 결혼을 고민하기 전에, 본인이 "어떤 사람인가,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"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.
113+ 상대방을 찾기 전에, 우선 본인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고 결혼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,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.
114+ 단순히 나의 결핍을 채우려는 수단이 아니라,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던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자세와 태도가 준비되어야 한다.
115+ 여기서 더해, 필자는 '결혼'에 대해 혼자서도 잘 살지만, ** 둘이 같이 있을 때 더 잘 살고 더 큰 시너지가 넘치는 게 있어야** 결혼까지 가는 거라 생각한다.
116+ '1+1=2'가 아닌, ** '1+1=3 이상의 시너지'** 를 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.
117+ 결혼은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이 함께 어울리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져야 한다.
118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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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120## 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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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122책을 읽으며 저자의 솔직한 시선을 마주할 수 있었다.
92- 책의 1/3까지 읽은 시점에서 이 책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, '나'와 '타인' 사이의 균형을 찾으며 나아가는 법을 담고 있다.
123+ 책의 1/2까지 읽은 시점에서 이 책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, '나'와 '타인' 사이의 균형을 찾으며 나아가는 법을 담고 있다.
93124그리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**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** 가 중요하다는 점을 책 구석마다 반복적으로 다르게 표현해 주고 있다는 걸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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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- 책을 읽으면서 유재석 님이 '핑계고'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.
126+ 저자는 강연을 준비할 때 초반에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준비를 고집했으나, 점차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. 준비한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는 것보다,
127+ 청중과 눈을 맞추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화하는 것이 더 깊은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.
128+ 필자 또한 최근까지 완벽주의적인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써왔다. 하지만 이제는 그 무게를 조금씩 내려놓으려 한다.
129+ ** 덜 완벽해지더라도 항상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** , 그리고 ** 꾸밈없는 인간적인 모습** 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고 '나다운 모습'을 가장 잘 보여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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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1+ 책을 읽으면서 유재석 님이 '핑계고'에서 했던 말이 다시금 떠올랐다.
96132"의도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낙담할 때도 있지만, 때로는 그것이 전화위복이 된다"는 그 말씀처럼 ** 예상치 못한 시련이 오히려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는 것** 을 요즘 들어 많이 체감하고 있다.
133+ 이 책의 남은 이야기들이 또 어떤 변화를 선물해 줄지 기대하며 독서를 이어가려 한다.
134+
135+ ## Refer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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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- 이 책의 남은 이야기들이 또 어떤 생각의 변화를 줄지 기대하며 독서를 이어가려 한다.
137+ - [ 삶을 재구성하는 관계의 법칙, 사람을 남기는 사람 ] ( 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215101553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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